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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2

열꽁이 2023. 7. 1.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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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꼐서 나에게 화를 내신다.

 

그냥 아무말도 하지 말 껄..

 

내가 한 말이 기분이 나쁘셨나 보다.

 

다 나의 성격이 이상한 것 이라면서 욕을 하시며 화를 내신다.

 

갑자기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면서 쌍욕을 하신다.. 

 

너무 무섭다.

 

방에 있는데 너무 공포스럽고 무섭다.

 

아빠는 좋겠다.

 

집에서 큰 소리로 소리 지르면서 쌍욕해도 되니까..

 

어렸을적에 아빠에게 많이 맞았었는데.. 그 기억이 트라우마처럼 남아있다.

 

아빠는 늘 아빠가 원하는 방식대로 되지 않으면 나늘 떄리곤 했다.

 

지금도 그럴 것만 같다.

 

너무 무섭다.

 

독립을 하고 싶다. 그런데 돈이 없다..

 

이렇게 초라할 수 가..

 

나는 너무 초라하고 한심하다..

 

능력도 없고..

 

나에게 많은 문제가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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