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크림이와의) 추억 ♥

푸들 키우기 - 1년차

열꽁이 2023. 3. 20.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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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열꽁이입니다.

저는 푸들을 키우고 있는데요. (처음 강아지를 키우는 초보입니다)

푸들을 키우면서 강아지와 많은 추억도 쌓이고 심리적으로 너무 안정감도 느껴져서 너무 좋아요.

왜 사람들이 강아지를 키우는지 이해하게 되었어요^^

 

저희 푸들 크림이의 성장기를 보시겠어요?

 


  아기 강아지 크림이 (3개월차)

3개월차 집에 온 푸들

3개월이 넘도록 팔리지 않고 있는걸 본 엄마께서 크림이를 사오셨는데요. (금액은 정말 비싼..^^) 집에 왔을 때 3개월 차 였어요. (태어난지 3개월 된 강아지!) 너무 귀여운 솜사탕 같은 우리 크림이 아기 시절!! 보이시나요^^ 3개월차에 집에 오자마자 대소변을 모두 가렸답니다. 너무 똑똑하고 예쁘고 정말 다 가진 강아지에요 ♥

 

 


푸들 키우는 법 

강아지를 처음 키우다 보니 여기저기 다 검색하여 푸들 키우는 법을 알아보며 조사를 했는데요.

푸들 키우는 법을 정리해보겠습니다.

 

  • 푸들은 활발하고 애교가 많으니 푸들과 함께 교감하는 시간을 1~2시간 가지세요.
  • 하루에 한번 산책은 필수입니다. (너무 바쁘면 이틀에 한번이라도^^)
  • 활발한 시기인 1살전부터 3살까지는 노이즈 장남감으로 놀아주세요^^
  • 대소변을 잘 못가린다면 간식을 주며 훈육시켜주세요.

 

여기까지 준비해봤습니다,

저도 강아지가 너무 활발해서 유튜브에 강아지 노이즈 장남감 만들기를 검색해서 휴지롤에다 간식 넣는 장난감을 만들어 주며 놀아주었는데요. 저희 집 강아지는 호기심이 많아서 다 먹으려고 해서 눈을 떌 수 가 없답니다! (너무 위험한 상황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귀여운 푸들 (크림이) 변천사 (3개월~1살)

3개월차 푸들 (크림이)

3개월된 아가 크림이가 집에와서 집 안에 울타리를 설치해 준 후 (너무 집에 돌아다니면 위험하다고 해요!)  울타리내에서 적응할 수 있도록 봐주었는데요.

저희 아빠랑 친해져서 아빠의 손을 잡는 저희 크림이의 모습입니다!!

 

3개월차 푸들 (크림이) 산책 시키기!!

크림이를 산책 시키면서 강아지 산책하는 법 유튜브 영상을 다 찾아보며 강아지 산책시키는 법을 찾아봤던 기억이 나요^^

강아지를 산책시킬 때는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목줄을 꼭 채워야하며 강아지가 위험한 곳으로 가려고 할때는 목줄로 길을 잘 안내해야 한다고 합니다. (산책하다가 다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조심해야해요!)

 

 

1살 된 푸들, 크림이!!

위의 모습은 저희 크림이 현재 모습이에요.

크림이랑 제 방에서 시간을 보내는 떄가 많은데요. 크림이가 자거나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더라구요.

또 강아지가 저를 많이 사랑해주고 좋아해줄 때 심리적으로 위로도 되고요!! 정말 소울 메이트가 된 것 같습니다.

 

1살 푸들, 크림이!

크림이(푸들)을 키우면서 강아지 방석등 제가 충동적으로 구매를 많이 했어요. 

우리 강아지에게 좋은 걸 해주고 싶은 마음에 4만원 넘게 계속 돈을 썼는 데요. 돈이 아깝지가 않았아요.

크림이가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크림이가 행복하면 저도 행복하니까요~!!!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은 공감하실 듯 해요!!)

 

 

 

 

 

 


혹시 저희 크림이 일상 영상을 더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영상을 시청해주세용^^ (제가 직접 제작하였습니다)

1살 크림이 일상 (영상)

https://youtu.be/bklfuXHci4c

크림이와 같이 방에서 자는데 제가 누워서 잘 때 크림이 혼자 뭘 하더라고요.

뭘하는지 궁금해서 영상을 촬영해보았는데요.

혹시 관심있으시면 시청해보세요! 크림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

 

 


8개월차 귀여움 넘치는 크림이 힐링 영상

https://youtu.be/iwQmfvQEigY 

정말 크림이가 작은 침대에서 자고 저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이 소소한 생활 모두 저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도 크림이의 귀여움을 느껴보세요 ♥

 

 

 

 

 


푸들을 키운지 1년 정도 밖에 되지 않았지만 정말 너무 행복하답니다.

그리고 오늘 아빠께서 크림이를 위한 간식을 사왔어요!

 

강아지 간식 - 소고기!!

크림이가 먹는 모습만 봐도 너무 배부르답니다^^

크림이가 개껌도 정말 잘 먹는데요.  그 부분도 영상을 편집해서 올릴 예정이에요.

 

여러분들 저희 강아지로 힐링 하셨나요??

 

그럼 여기까지 글을 쓰겠습니다. (내일 출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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