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준비
안녕하세요. 열꽁이입니다.
현재 추석 연휴는 6개월가량이나 남았는데요.
이제 코로나도 끝났기 때문에 벌써부터 해외 여행지로의 예약이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내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벌써부터 추석 연휴 예약
9월의 황금 연휴 추석의 장거리 해외여행의 예약률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추석은 아직 6개월이나 남았지만 황금연휴를 통한 장기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10월 2일이 대체 공휴일인지 문의가 많은데 이는 아직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합니다.
관련 인사 혁신처 관계자는 '올해 10월 2일은 대체 공휴일이 아니지만 임시공휴일은 국무회 안건에서 통과되면 지정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하나투어등에 따르면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을 전후로 출발하는 유럽 여행 상품 예약률이 60%를 훌쩍 넘었다고합니다. 이미 일부 상픔은 조기마감되었고 80여개 상품은 출발을 확정하였습니다.
이에 하나투어는 '황금연휴를 노린 장거리 여행으로 유럽을 선호하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하며 올 추석을 9월28~30일이며, 10월3일 화요일은 개천절, 10월 9일 월요일은 한글날로 휴일입니다.
따라서 휴가 계획에 따라 12일 정도 여행을 가기 좋습니다.
▲ 그외 연휴는?
5월에도 주5일제 노동자 기준으로 3일 연속 쉴 수 있는 '황금연휴'가 있습니다.
법정 휴일은 5월1일 (노동절), 어린이날 (5월5일), 부처님 오신날 대체공휴일 (5월29일)이 있습니다. (총 3일 휴일)
이 외에도 추석 (9월 28일~10월1일), 한글날 (10월7~9일), 성탄절 (12월 25일)도 황금연휴(쉬는 날)입니다.
이러한 황금연휴 기간의 장거리 여행상품 비중이 56% 상승하였습니다.
5월 황금연휴 장거리 여행 수요도 급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역별로는 미국, 캐나다 여행 수요가 두드러졌습니다.
같은 달 출발 기준 유럽 상품이 증가폭을 보이며 유럽 여행객 선호가 꾸준히 증가하는 모양세입니다.
관계자는 '5월 장거리 상품 기간이 남아있는 만큼 인원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는 코로나 19가 엔데믹으로 전환되면서 그동안의 여행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6개월이나 남은 추석 연휴의 유럽여행 예약은 이미 절반 이상 찼다고 하니 놀랍습니다.
(벌써 여행 계획을 미리 짜는 군요!)

여러분들은 여행계획 잘 짜시고 계신가요?
이번 5월도 3번 연속 휴일이 있어 황금연휴가 있는 달인데요.
이에 교원투어 여행지는 다양한 장거리 여행지를 제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위스를 중심으로 이탈리아, 프랑스 등 서유럽 핵심 3국을 8일 또는 10일 일정으로 여행하는 일정이 대표적입니다.
스위스의 경우 융프라우, 그린델발트, 제르마르 등이 포함되었고 이탈리아는 베니스, 피렌체, 로마가 있으며, 프랑스의 파리에서 에펠탑, 루브르박물관, 개선문 샹젤리제 거리 등을 볼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되어있다고 합니다.
유럽 내 선호 지역은 서유럽, 스폐인, 동유럽 순으로, 유럽과 미주지역의 장거리 여행 예약이 뚜렷히 증가하며 장거리 여행의 수요의 가속화는 계속 심화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렇게 황금연휴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이제 코로나가 해지되면서 많은 분들이 억눌렸던 여행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휴가 일정짜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