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꽁이에요. 오늘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나름 우울하고 힘들어서(?).. 이렇게 글로 일기를 허심탄회하게 써볼까해요. 오늘은 운전면허 두번 떨어진 날.. 일단 앞 글에서도 마찬가지로 저는 오늘 운전면허 시험을 두번이나 떨어졌어요. 이게 가족에게는 너무 충격적이였을 거에요. 돈이 정학하게 861,000원 (86만 천원) 들어갔고 추가 교육으로 30만원을 부모님께서 지원해 주셨어요. 30만원을 지원해주신 것 외에 더 추가교육과 또 추가 재시험비용은 제가 벌어놓은 돈으로 충당하였는데요. 처음에는 부모님께서 '떨어져도 괜찮다.' '다시 도전하면 된다.' 이렇게 말씀하셨지만 막상 떨어지고 나니 비용이 아까우셨나봐요.. 나한테 들어간 돈이 200만원.. 그래서 부모님께서 저에게 너에게 들어간 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