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을 다하는 열꽁이

안녕하세요. 열꽁이에요. 오늘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나름 우울하고 힘들어서(?).. 이렇게 글로 일기를 허심탄회하게 써볼까해요. 오늘은 운전면허 두번 떨어진 날.. 일단 앞 글에서도 마찬가지로 저는 오늘 운전면허 시험을 두번이나 떨어졌어요. 이게 가족에게는 너무 충격적이였을 거에요. 돈이 정학하게 861,000원 (86만 천원) 들어갔고 추가 교육으로 30만원을 부모님께서 지원해 주셨어요. 30만원을 지원해주신 것 외에 더 추가교육과 또 추가 재시험비용은 제가 벌어놓은 돈으로 충당하였는데요. 처음에는 부모님께서 '떨어져도 괜찮다.' '다시 도전하면 된다.' 이렇게 말씀하셨지만 막상 떨어지고 나니 비용이 아까우셨나봐요.. 나한테 들어간 돈이 200만원.. 그래서 부모님께서 저에게 너에게 들어간 돈이..

제가 살면서 처음으로 운전면허 따기에 도전을 했습니다! 저는 늘 운전을 두려워했는데 살면서 운전을 못하니까 너무 제한적이라서 운전면허에 도전하기로 결정했어요. 그런데. 제목과 같이 저는 도로 주행 시험에서 불합격을 헀어요. 두번씩이나..2번씩이나.. 불합격했어요. 처음에는 응시자분들이 없을 떄 저 혼자 시험을 봤어요. 혼자여서 코스로 출발하는 코스만 볼 수 있었죠. 나름 긴장했지만 저는 추가교육을 더 받고 도전하는 것이라서 나름 의기 양양했어요. 그런데 결과는 점수 미달 불합격이였습니다.. 점수는 59점이였어요. 제 주위의 분들은 모두 합격하셔서 학원을 졸업하셨는데.. 저는.. 왜이렇게 못할까.. 참 자책도 많이 하고 속이 상했는데요. 그래서 매일 저녁마다 아빠와 함께 도로주행 연습을 했어요. (4코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