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꽁이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쓰는데요. 저는 지금 근무하는 학원에서 저번주까지 일을 하고 퇴사하였습니다. 최저시급도 안되는 급여를 받으며 저를 무시하는 악마같은 학생을 가르치느라 힘들었었는데요. 퇴사라는 것을 결정할때는 막상 두려웠지만 지금 퇴사를 하고 나니 너무 속이 시원하네요. 다신 그곳의 못된 인간들을 볼 일이 없다는 것이 참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무슨일을 하면서 살아갈지 참 고민이 되는데요. 계획을 하나씩 세워가며 다시 인생에 재도전을 하려고 합니다. 퇴사를 하면서 퇴사 브이로그라는 것을 찍어서 영상을 제작하였는데요. 혹시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봐주세요^^ ▲ 퇴사 브이로그 https://youtu.be/MSw6VPgkOZE 퇴사하는 날 찍는 퇴사 브이로그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