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꽁이입니다.
오늘은 유망 주식 종목인 에코프로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오늘 처음 에코프로 라는 종목을 알게 되었는데요.
에코프로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에코프로란?
에코프로(086528)는 이차전지(2차전지) 관련 자회사를 둔 지주회사입니다.
에코프로비엠을 중심으로 에코프로HN(383310), 에코프로CnG, 에코프로GEM,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에코프로이노베이션 등 계열사를 통하여 원재료 공급부터 완제품 제공까지 이차전지 양극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에코프로는 차세대 배터리 선두주자로 해외 시장을 뻗어나가는 핵심적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올해 260% 오른 종목, 에코프로
에코프로는 연초 대비 주가가 3배 이상 오른 종목으로 최단기간 급성장한 종목입니다.
에코프로는 단기간에 네이버, 카카오까지 제치고 코스닥 시가 총액 2위에 올랐습니다.
에코프로의 시가총액은 2조8000억원에서 10조3000억원으로 증가했습니다.
에코프로의 앞으로의 전망
금융 투자 업계 관계자는 이차전지 산업의 잠재력은 크지만 단기급등에 따른 조정은 주의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는데요.
그럼에도, 개인투자자가 이차전지(2차전지) '대장주'로 꼽히는 에코프로(086528)를 사들이며 꺾이지 않는 매수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17일부터 너무 빠르게 급등한 탓인지 살짝 주춤하는 주가의 모양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17일 에코프로 주가는 8.79% 급락한 39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에코프로비엠은 7.41% 하락했습니다.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은 올 들어서만 각각 263%, 113% 폭등한 2차전지 주도 장세를 이끈 종목입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주춤하는 모양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락세의 또 다른 이유로는 2차전지 관련주인 에코프로(086520)와 에코프로비엠(247540) 등을 무섭게 사들이던 외국인이 해당 주식을 매도하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에코프로 그룹주 주가 상승을 견인한 건 외국인 자본이었는데요.
올해 들어 본격적으로 상승 그래프를 그리기 시작한 2월15일까지 외국인은 에코프로를 3254억 원어치, 에코프로비엠을 3598억 원, 에코프로비에이치엔은 156억 원어치 순매수했습니다.
그러나 2월 중순 이후 외국인은 에코프로를 3076억 원, 에코프로비엠을 946억 원, 에코프로비에이치엔을 210억 원을 매도했습니다.
한 증권 관계자는 에코프로의 주가 전망은 주가 상승폭이 단기적으로 훨씬 큰 만큼 예상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에코프로 주식으로 10억벌고 퇴사
한 직장인분께서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에 투자하여 10억의 차익을 남긴 후 퇴사하였다는 인증 글이 화제입니다.
아래는 그 인증글입니다.
위 인증한 수익률을 살펴보면 에코프로 3800주를 10만8200원에 매수하여 255.57% 수익을 올린 것 입니다.
즉, 4억원을 투자해서 10억원을 넘게 번 것인데요.
대단한 점은 계속 상승하는 상승기에 팔지 않고 버티셨다가 최고점에 팔았다는 점 입니다.
에코프로는 위의 주가 변동 추이와 같이 이렇게 1년 동안 급성장 했는데요.
최근 들어서는 외국인 자본금이 빠지면서 약간의 하락세를 맞고 있다고 합니다.
에코프로에 잘 투자하셔서 10억 버신 분 정말 부럽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에코프로에 대한 설명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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